가을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 구형
'가을이 사건'의 20대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4세 딸에게 6개월간 분유만 주는 등의 학대와 방치로 인해 숨지게 된 것으로 의심되며,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에서 가을이는 A씨의 폭행으로 인해 사시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함께 살던 부부의 강요로 1년 6개월 동안 2400회가 넘는 성매매를 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와 같은 아동학대와 성매매 등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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