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사칭계정 가짜뉴스 보지도 듣지도 마세요

최근 여러 스타들이 유튜브 가짜뉴스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경고에 나선 바 있다.

이와 함께 '미스터로또' 하차 후 박서진 홍지윤과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제목의 한 유튜브 채널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4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통합과 미디어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네이버와 다음 및 유튜브에서 확산되는 가짜뉴스를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지난 달 가짜뉴스를 퇴치하기 위해 기존 '가짜뉴스 퇴치 태스크포스(TF)' 기능을 강화하고 범정부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박서진이 가짜뉴스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11일 박서진은 SNS를 통해 “사칭 계정과 유튜브 가짜뉴스가 사실인 것처럼 업로드되고 있다”면서 “사칭계정 주의하시고 유튜브 가짜뉴스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달라.

조회수가 안 나와야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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