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음주운전 집행유예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이 지난해 9월 여성 프로골퍼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뉴스는 이루에 대한 처벌 결과에 대한 것이다. 경찰은 이루와 동승자가 운전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였고, 이루의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이루가 운전한 사실을 확인하여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때 이루는 바꿔치기 혐의도 받게 되었다.

경찰은 이루가 바꿔치기를 직접 부탁한 증거를 찾지 못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이루는 음주운전과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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