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결혼발표, 하지만 예비남편의 전처와의 다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와 남편 이모씨가 이씨의 전처가 허위 사실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처는 정다래의 이름을 이용해 이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게재하며 지속적으로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씨 부부는 A씨의 주장을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하고, 이혼 후 재산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전처은 해당 재산들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고 있다. 정다래는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SNS 계정을 닫은 상태이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정다래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15년에 부상 후유증으로 은퇴한 정다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처와의 법적인 문제로 인해 SNS 계정을 닫는 등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다래와 그녀의 남편 이씨는 이씨의 전처인 A씨가 허위 사실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정다래의 이름을 이용하여 이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게재하며 지속적으로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씨 부부는 A씨의 주장이 허위 사실임을 반박하고, 이혼 후 재산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전처은 해당 재산들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전처가 주장하고 있는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서도 지급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씨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 사업이 힘들어지며 강제집행이 들어오자 A씨를 보호하기 위해 위장이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씨는 "위장이혼 이후 모든 통장 거래와 부동산 명의를 전처의 명의로 했다"라며 "이혼 후 재산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전처는 해당 재산들을 돌려주지 않고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씨와 부부는 A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반박하여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정다래는 개인적인 사생활의 침해와 스트레스를 받아 SNS 계정을 닫는 등 대중과의 소통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빨리 해결되어 정다래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