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의 특수교사 아동학대 고소 사건과 관련하여, 주호민의 아내이자 웹툰작가 한수자(한우리)가 작성한 육아 웹툰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수자는 발달장애 아이와 부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웹툰 내용 중 발달장애 아이가 다른 아이의 뺨을 때리고 이를 항의하는 부모들을 마치 '악인'으로 묘사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호민의 고소 사건에 대한 여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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